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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돈에 대한 개념, 부자 마인드, 돈 공부의 시작, 나의 상태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하기 좋은 책입니다. 어느덧 나온 지가 오래되었지만 20주년 특별판까지 나올 정도로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 방식과 돈을 바라보는 시각, 돈을 관리하는 방법 등 돈과 투자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지침들을 만나봅니다.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는 재무교육과 돈의 처리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을 소개합니다. 재무교육을 받고 부의 이해를 갖게 되면, 우리는 돈을 만들고 효과적으로 투자하여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사고방식을 비교하고, 우리 자신의 재무 상황을 점검하여 돈과 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
자기 계발 분야에서 오랜 전부터 유명한 책인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베스트셀러 책으로, 1997년 출간될 때 사업이나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읽어야 하는 경제 지침서로 여겨졌습니다. IMF를 지나면서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서와도 같았습니다. 금융 교육과 부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성공하는 삶과 실패하는 삶의 차이에 대하여 설명하며 그 비밀을 풀어 나가는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생각과 태도, 재무 교육, 자산과 부채의 관리등을 비교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도움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부의 창출방법, 돈의 흐름,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 사업 창출 등에 대하여 개인 재무 교육을 받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개인 재무 상황을 개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동을 하게 유도하며 그에 맞는 계획을 세우도록 도움을 줍니다.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지식과 돈을 효과적으로 다른 방법을 알려주며 개인의 재무상황을 개선하고 부의 창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책 속에 있는 가르침대로 살지? 아니면 계속 반대로 살 것인지? 부자 아빠를 꿈꾸며 노력하면서 삶의 방향을 다시 명확하게 해야 하겠습니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나서 돈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을까? 생각하지만 여전히 큰 인사이트를 주며 여전히 소장할 가치를 주는 책입니다. 그러면 이제 성공하는 부자아빠와 실패하는 가난한 아빠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 다섯 가지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두려움입니다. 실패를 하고 나면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그 실패의 과정에서 어떤 태도를 가지는지 따라서 부자와 가난한 자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경험할수록 유리하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실패를 돈으로 바꾸고 젊은 사람들은 실패를 시간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둘째는 냉소주의입니다. 무엇인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그 방법에 대하여 알려줬을 때 그 방법을 들은 사람들이 실행하지 않는 이유들에 대하여 자신을 합리화합니다. 위험하니까 하지 않는 것은 위험을 확인하는 것과는 달리 무엇을 하지 않기 위해서 확인하는 냉소주의와 다릅니다. 어떤 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 리스크를 생각하고 그것 때문에 안된다고 하면 냉소주의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리스크를 점검하고 방법을 찾아서 실행할 때 실패를 넘어서 성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셋째는 게으름입니다. 자기를 속이는 게으름과 쓸데없는 짓을 하느라 성과를 내는 것을 외면하는 게으름이 있습니다.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에너지 소모가 크고 어렵고 힘들다고 잠시 외면하고 다른 보잘것없지만 그냥저냥 할 만한 일을 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게으름입니다. 마찬가지로 내 인생에 중요한 것이 돈을 버는 것인데 그것에 집중하지 않고 꿈을 좇고 이상을 좇는 것 역시 자신을 속이는 게으름입니다. 이런 게으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욕심에 솔직해져야 한다고 합니다. 넷째는 습관입니다. 활동하는 동안 어떤 습관으로 하루를 채워가는지가 그 사람의 삶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가 하고 있는 습관이나 또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습관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욕구가 있다면 그 욕구에 맞는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작은 습관들을 모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섯째는 거만함입니다. 체면이나 남의 시선 때문에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거나 이해한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계약서의 내용을 정확히 모르지만 내색하기 싫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계약을 하는 나를 기만하는 거만함이 결국은 본인을 가난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난을 벗어나는 이유 다섯 가지는 결국 나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를 잘 돌아보고,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자 아빠가 전하는 교훈 6가지
부자 아빠가 전하는 교훈으로 첫 번째.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합니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듭니다. 이는 현금흐름을 만들어서 자산을 구입하거나 새로운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여러 자산을 취득합니다. 가난한 자들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명확하게 인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금융지식을 배워야 합니다. 경제적 상황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온갖 금융상품과 서비스들이 많아졌습니다. 돈에 대해서 알려면 금융지식은 필수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저금리와 불확실한 금융시장에서 정기 저축과 장기 투자를 독려하는 낡은 격언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유연한 사고로 기꺼이 배우고 받아들인다면 변화무쌍한 상황 속에서도 점점 부를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을 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금융 지식입니다. 금융지식이 없다면 어떻게 접근하고 풀고 해결해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힘들게 모은 돈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합니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고 가난한 자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춥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부자들은 세금을 덜 냅니다. 가난한 자들은 부자들에 대하여 어떻게 합법적으로 세금을 덜 내는지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고 규모에 비해 작게 내는 것에 화를 내고 분개하기도 합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정부에서는 세금을 줄여 준다고 약속하고 공약도 하지만 정작 세금을 덜 내는 쪽은 부자들입니다.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세금 징수의 주요 대상인데 반해서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부자들은 돈을 만듭니다. 재정적인 성장을 위해 부동산과 주식을 이용하는 등 자산 부문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돈을 얻기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해야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인데 이기는 것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기는 것이란 대개가 지는 것 뒤에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패는 승자에게 힘을 불어넣고 패배자에게는 좌절을 줍니다.
돈을 벌어도 관리하는 법을 모르고 살아온 결과는 월급에만 의존한 채 최대 한도의 부채를 껴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기회가 생겨도 시도조차 못할 상황의 연속이 계속되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부자들은 대부분 자산을 구축하고 자산 부문에서 수입을 창출시킵니다. 저는 여전히 직장인으로서 회사를 위해 일하고, 정부를 위해 일하며, 은행을 위해 일하고 있는데 이제부터라도 이러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융지능을 개발하기 위한 지식의 습득 또한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일단 교육에 투자를 해야겠습니다.